박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 흥미롭고 궁금증 유발해”
[연예팀] 배우 박신양이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월2일 박신양은 소속사 씨너지인터네셔널을 통해 “보통 변호사와는 다른 캐릭터인 조들호의 모습이 정말 흥미롭고 궁금증을 유발했다”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조들호만의 방식이 더욱 다이나믹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결연한 의지를 전했다.

최근 박신양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에서 조들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약 5년여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만큼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해 드라마의 핵심적인 역할로 임할 전망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검찰 내부 고발 사건에 얽혀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조들호의 이야기를 담는다. 3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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