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KBS2 새 월화 ‘동네변호사 조들호’ 타이틀롤 확정…“역대급 캐릭터”
[연예팀] 배우 박신양이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월2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측에 따르면 박신양이 지난 2011년 드라마 ‘싸인’ 이후 5년 만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타이틀롤 조들호 역으로 안방극장 복귀한다.

극중 박신양이 맡은 조들호는 사시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검사가 돼 탄탄대로를 걷다가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려 검사직을 파면당하고 동네변호사가 된 인물. 극과 극을 오가는 인생 만큼이나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성격과 법조계를 쥐락펴락하는 화려한 언변까지 완벽히 갖춘 전무후무한 캐릭터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조들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한 캐릭터다. 박신양이 이러한 역대급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유일무이한 배우여서 모든 스태프들의 기대가 크다”며 “박신양 표 조들호가 어떻게 탄생할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너지인터네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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