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르노삼성 SM6 사전계약이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출고가격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르노삼성 자동차는 3월 출시할 중형 세단 SM6 전체 모델 가격을 2325만 원에서 3250만 원으로 책정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6 르노삼성 SM6 가격(부가세 포함)은 주력 볼륨 모델인 가솔린 2.0 GDe는 2420만 원-2995만 원으로 엔트리급부터 최고급 모델까지 모두 2000만 원대로 출시한다.가솔린 터보 1.6 TCe는 2805만 원-3250만 원, LPG 모델인 2.0 LPe는 2325만 원-2670만 원이다.SM6는 1.6 TCe(1600cc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2.0 GDe(20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 2.0 LPe(2000cc LPG 액상분사 엔진) 등 3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췄으며 올해 중반 1.5 dCi(1500cc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를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이중 1.6 TCe와 2.0 GDe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 반응속도, 연비 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독일 게트락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성능과 경제성이 크게 향상됐다.최고급인 1.6 TCe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6.5kg·m, 복합연비 12.8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로 뛰어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주력 볼륨 모델인 2.0 GDe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0.6kg·m, 복합연비 12.3km/ℓ의 성능을, 2.0 LPe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 복합연비 9.3km/ℓ의 성능을 제공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