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결혼 생활 오래될수록 아내가 덜 챙겨줘" 서운함 폭발(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아내를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타블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타블로는 자신의 냉장고 속 과일에 대해 "과일은 거의 아내 강혜정과 하루가 먹는다. 나는 잘 안 먹는다"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안정환은 "(아내가)안 주지 않냐. 있으면 아이들 먼저 챙겨 주더라"며 "결혼 생활이 오래될수록 덜 챙겨준다"라는 애교 섞인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2일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안정환의 고정 MC 합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