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수트-드레스 차림의 와이어 액션…‘입이 쩍’
[연예팀] ‘무림학교’의 긴박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월2일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측은 화염에 휩싸일 방에서 즉시 탈출하라는 메시지를 받은 윤시우(이현우), 심순덕(서예지), 왕치앙(이홍빈), 황선아(정유진), 엽정(알렉산더), 최호(한근섭)의 긴장감 넘치는 미션 수행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건물 외벽을 타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던 탈출 미션에서 수트와 드레스 차림으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 배우들.

가장 편한 옷을 입고도 소화하기 힘든 와이어 액션이었기에 촬영 전 현장에는 걱정이 가득했지만, 극 중 상황과 액션 합을 정확히 이해하며 꼼꼼한 연습과 준비를 마친 배우들 덕분에 안전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채 와이어 액션을 선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도, 배우들 모두 해맑은 웃음으로 재미있게 촬영했다. 여러 번 반복된 촬영에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쳐줬다”며 “안팎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똘똘 뭉쳐 열일하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각오로 연기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것 같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치인트’ 김고은-박해진, 애틋한 백허그 장면 포착
▶ [포토] 헬로비너스 나라 '예쁜 미모에 반전 몸매'
▶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스태프에 설 선물 쐈다…‘훈훈’
▶ [포토] 트와이스 정연 '남심 사로잡는 인형 미모'
▶ 백지영, 2일 0시 신보 ‘약도 없대요’ 공개…‘버벌진트 지원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