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신 업체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카 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사노피 측은 자신들의 뎅기열 백신 개발 경험이 지카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사노피는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와 유사한 뎅기열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해 브라질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앞서 국내 바이오 제약 회사인 진원생명과학도 지카 바이러스 관련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