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배틀-왕좌의 게임’ 이특-민아, 혜리 속이기 몰카 성공할까?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홍콩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월 설연휴 기간중 방송될 MBC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는 이경규, 노홍철과 함께 MC로 참여한 이특이 ‘이특, 민아의 열애 스캔들’에 출연하며 몰카를 준비했다.

이날 비 오는 홍콩의 거리, 우산 하나를 나눠 쓴 두 사람은 시종일관 딱 붙어서 홍콩 시내를 거닐었다. 그들의 모습은 누가 봐도 낭만적인 연인의 모습이었다. 사실 이 스캔들은, 드라마와 CF 출연 등으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100억 소녀 혜리’를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 시나리오였다.

열애현장이 포착돼 기사가 터지기 일보 직전,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이특은 민아를 만나러 홍콩까지 쫓아와서 공개연애를 하자며 저돌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홍콩에서 닭살 애정행각을 펼치는 이특과 민아를 보며 혜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혜리를 속이기 위한 민아와 이특의 홍콩 스캔들이 전파를 탈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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