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복수 본격화...시청률 날개 달았다(사진=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 가운데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1월 3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은 35%(TNMS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앞서 30일 기록한 34.3%보다 0.7%P 높은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득예(전인화)가 25년 동안 참아왔던 만후(손창민) 일가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처절하게 무너지는 만후 일가의 모습이 그려졌다.득예는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의 결혼식에서 자신의 친딸이 사월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만후가 그동안 저지른 악행들을 폭로했다. 이로 인해 만후는 보금그룹의 경영권을 뺏기며 수세에 몰렸다.또 득예는 오월이(송하윤)에게 사고가 났던 공사장에서 만후와 재회한 후, 그를 공사장 아래로 추락시켜 복수의 정점을 찍으려고 나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골프천재` 김효주, LPGA 개막전 우승컵…상금은 얼마?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