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에게 완전히 속아…‘긴장감 UP’
[연예팀]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에게 완벽하게 속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1월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강만후(손창민)는 해더신으로 변장한 신득예(전인화)를 철석같이 믿고 자신의 집과 회사를 담보로 자금을 빌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만후는 자금을 주기황(안내상)에게 돈을 갚는데 모두 사용했지만 이미 갚아야 할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나있던 상황. 이에 강만후는 다시 한 번 해더신에게 자금을 부탁했다. 전인화와 안내상에게 속아 넘어간 손창민은 그의 계획대로 움직이게 된 것.

이후 강만후는 금사월(백진희)이 억대 자산가인 해더신의 친 딸이라고 굳게 믿고 그와 강찬빈(윤현민)의 결혼을 추진시켰지만 결혼식 당일 신득예가 나타나 자신이 해더신이고 금사월이 바로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모두 밝히며 결혼식은 엉망이 됐다.

이에 충격을 받은 강만후의 모습으로 방송은 끝이 났고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그가 보금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주기황에게 주먹으로 맞는 모습 등이 방송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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