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 마지막까지 빛났다…성공적 해피엔딩!2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다 잘될 거야’ 마지막회에서는 가은(최윤영)이 그 동안의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가은과 기찬의 지난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며 시청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표했다.최윤영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약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다 잘될 거야’ 는 가족 모두의 갈등이 봉합되고 각자가 모두 행복한 일상을 즐기며 마지막까지 가족극 만의 찡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일극 퀸’ 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배우 최윤영은 시작부터 끝까지 100부작이 넘는 극을 이끌며 마지막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성시켜 여주인공으로써 행복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평소 참하고 바른 이미지의 최윤영이 이번 작품에서도 뜨거운 눈물과 행복한 웃음이 오가는 가족애를 세밀히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저녁을 책임졌기에 ‘다 잘될거야’ 의 마지막은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배우 최윤영은 ‘다 잘될거야’ 촬영을 마친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밀려드는 차기작과 광고계의 러브콜로 곧 바쁜 스케쥴에 복귀할 예정이다.(사진=매니지먼트 구)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공항 가짜 폭발물, 엉터리 아랍어로 "마지막 경고다"ㆍ티파니 열애설 부인, ‘내 눈은 의심’...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김무성 저출산 조선족...“잘못 들었나?” 이런 정치뉴스 처음이야!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