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원해의 별명이 관심이다.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김원해는 ‘배우계의 박명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철저한 ‘2인자 마인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마치 박명수가 유재석을 따르듯(?) 황정민을 추앙하는 모습을 보인 것. 황정민이 궁지에 몰릴 때 마다 나타나 방패막이처럼 화살을 맞아주는 김원해의 모습에 MC 전현무가 “두 분의 관계가 유재석-박명수의 관계가 맞냐?”고 묻자 김원해는 쿨하게 인정했다.이어 김원해는 “계속 조연을 하다 보니 연기관이나 인생관이 주연 눈 밖에 나지 말자”라고 덧붙여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