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로맨틱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초콜릿만으로 마음을 전하기 아쉽다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는 취향저격 패션 아이템으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취향을 가진 2-30대 남성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템을 알아봤다.▲ 캐주얼 취향 남친을 위한 취향저격 아이템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은 무난하면서도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평소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즐기는 그에게는 남자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셔츠와 니트가 좋다. 앵무새 포인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니트는 추운 겨울 포인트 이너로 활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따뜻한 봄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다. 화려한 패턴셔츠 역시 활용도가 높아 실용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슬림한 핏의 화려한 패턴 셔츠는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액세서리 역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포근한 터치감의 울 머플러는 세련된 매력과 보온성을 만족시켜 줄 수 있다. 감각적인 프린팅의 카드 지갑은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하다.▲ 댄디한 취향의 그를 위한 선물평소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다소 파격적인 패턴 배색 니트가 제격이다. 위트 있는 패턴 배색 니트는 심플한 아우터나 팬츠와 잘 어울린다. 커프스에 앵무새 포인트가 가미된 심플한 셔츠는 재킷, 카디건 등 아이템과 매치하면 세련된 댄디룩을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색다른 선물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타이와 벨트가 좋다. 포인트로도 제격인 레드 컬러의 앵무새 타이와 시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네이비 타이는 오피스룩에 활용해도 좋다.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벨트 역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약처 공무원 초월적 甲? 정보 1400건 주고 2600만원+명품시계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