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대한민국 축구영웅 안정환과 47년 축구사랑 김흥국이 불꽃 튀는 족구대결을 펼쳤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 – 집으로` 7회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편에서는 신삼리 `안흥국` 안정환이 진짜 김흥국을 초대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안정환과 김흥국은 두 사람의 공통점인 `축구` 자존심을 걸고 세기의 족구 대결을 펼쳤다. 김흥국은 "내가 이기면 너 먹고사는데 지장 생길 텐데!" 라며 안정환을 도발했고, 이에 안정환은 화려한 헤딩 실력과 발 기술로 김흥국의 도발에 응수했다. 하지만 심판을 맡은 김흥국의 열혈 팬 푸 할배의 편파판정이 이어졌다. 수세에 몰리게 된 안정환은 레드카드를 받을 위기까지 처해 승부의 향방이 예측불허에 빠지게 됐다. 과연 신삼리 `안흥국` 안정환과 푸 할배를 등에 업은 김흥국이 펼친 족구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출연의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 7회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편은 오늘(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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