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젤리나 양갱의 재료로 쓰이는 `한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한천은 해조류인 붉은 우뭇가사리로 만든다.붉은 우뭇가사리를 삶은 물을 굳혀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고 20여 일 정도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자연 건조시켜 만든다.한천은 찬바람을 맞는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품질은 더욱 좋아진다고 한다.우리나라에서 한천을 만드는 곳은 경남 밀양과 전남 담양 단 두 곳뿐이다.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한천의 70% 이상은 일본으로 수출된다.특히 한천은 식이섬유가 많아 최근엔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