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계 블루칩 혜리, `응팔` 이후 수입 들어보니…`대박` (사진=혜리 인스타그램)[김민서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수입이 화제다.혜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덕선` 역으로 출연하며 단숨에 대세 스타로 발돋움 했다.광고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 광고 수입으로만 약 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상쾌환, 푸마, 다방, 알바몬 등 단독 광고만 13개에 이르며,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는 총 15개의 광고에 등장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응팔`의 인기로 혜리에 대한 광고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그 중에서 현재 혜리 단독으로 3개의 광고 계약을 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혜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이 상승해 집에 보탬이 많이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