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 속 맥심 커버를 장식한 바 있는 두 아름다운 여배우가 눈길을 끈다.이병헌의 다섯 번째 할리우드 영화로 국내에 알려진 `미스컨덕트(감독 산타로 시모사와)`는 비리와 맞서 써우는 변호사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조쉬 더하멜,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의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그 가운데 한국 남성에게도 맥심 커버 모델로 익숙한 두 여배우가 눈길을 끈다.말린 애커맨은 캐나다 출신의 인기 스타로 `와치맨`에서 여성 히어로 실크 스펙터로 등장해 팬들과 평단 모두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그녀는 톰 크루즈와 함께 `락 오브 에이지`에서 푸들 같은 곱슬머리에 안경을 쓴 고지식한 저널리스트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코믹, 스릴러, 섹시, 액션 등을 넘나들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해온 그녀는 최고의 섹시 미녀만이 서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한편 `미스컨덕트`에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앨리스 이브 역시 지적인 분위기와 섹시함을 겸비한 할리우드 여배우다. `맨 인 블랙3`,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 인기 시리즈에도 등장한 그녀는 최근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비포 위 고`에서도 로맨스 연기를 펼친 바 있는 대세녀다. 피플지는 앨리스 이브가 올해 1월, 영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하여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그녀 역시 맥심의 커버모델로 등장하여 섹시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MAXIM 온라인뉴스팀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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