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헨리, 육아예능 반대 “아이 미래에 좋지않아” 소신발언`라디오스타` 헨리가 육아예능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애들 나오는 프로그램이 싫다”며 육아 버라이어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헨리는 “애들의 미래를 위해서 애들 나오는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좋겠다”면서 “어린 나이부터 관심을 받게 되면 사람이 이상해질 수도 있다. 우리 나이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도 좀 이상해질 수 있는데..”라고 우려했다.어린 나이에 지나친 대중의 관심을 받다보면 보편적 사고에 혼란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설명.이에 김구라는 “헨리가 이 얘기를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했는데 다 편집됐다”고 말했고, 헨리는 “이번에도 편집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최강 인공지능 컴퓨터와 세기의 바둑대결ㆍ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이르면 일주일 내 발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밝힌 대박 비법은?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