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회 연금복권520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연금복권 당첨자의 당첨비결이 주목받고 있다.연금복권 163회차 1등 당첨자인 김 씨는 복권통합수탁사업자 (주)나눔로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당첨 비법을 전수했다.김 씨는 `우연히 복권을 산다`, `쌍몽을 꾼다(같은 꿈을 두 번 꾼다)`, `복권방 주인 인상이 좋아야 한다` 등의 복권 당첨비법을 공개했다.특히 김 씨는 "1등 번호 앞뒤로 2등이 있어 연번으로 구매시 1, 2등에 동시 당첨되는 연금복권 특성상 평소 조별로 1장씩 구입하는 습관 때문에 2등 당첨 기회를 놓쳤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연금복권은 조별로 구입하고 꼭 연번으로 구매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27일 추첨된 239회 연금복권520 당첨번호는 1등은 `4조173375, 4조746276`이며, 당첨금은 매달 500만 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된다.2등은 각 1등 맨 끝자리에 1을 더하고 뺀 총 4개 번호로 당첨금은 1억원이다.3등은 각조 `571684`로 당첨금은 1천만원이다.4등은 각조에서 뒷자리 숫자 5개가 `97550`으로 100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5등은 각 조 끝 짜리 `547`로 당첨금은 2만원이다.6등은 각 조 뒷자리 53, 69번으로 당첨금 2천원을 받으며, 당첨금 1천원인 7등은 모든 조 끝 번호 0, 3번이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 도전장 던진 가족” 드루와 드루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