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성형외과와 피부과용으로 사용가능한 콜라겐 소재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습니다.이번 특허 기술은 피하조직 재생용 바이오소재 제조방법의 일종으로, 돼지에서 유래된 콜라겐의 구조를 피하조직에 주입 가능하게 만든 기술입니다.콜라겐 소재는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로 피하 조직 재생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며,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주름개선제, 조직증강제, 성형보조물로 이용 가능합니다.나이벡은 지난 해 콜라겐 제조시설 확충을 완료해 콜라겐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미국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품질과 안전성도 확보한 상태입니다.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콜라겐에 펩타이드를 접목한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강화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며 “대량 생산을 통해 해외 수출량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