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식이 이틀째 화제다.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이처럼 연예가의 핫이슈로 떠오른 까닭은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기 때문.김동욱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지난 26일 “김동욱은 순수함과 섬세한 매너, 그리고 남성적인 터프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면서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영역의 재능과 매력까지 발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배우 김동욱은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진하림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후 영화 ‘오감도’, ‘국가대표’, ‘로맨틱 헤븐’, ‘후궁: 제왕의 첩’, 드라마 ‘못 말리는 결혼’, ‘민들레 가족’, ‘하녀들’, 뮤지컬 ‘온에어’, ‘형제는 용감했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지난해에는 ‘광대승천 어릿광대’라는 이름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姑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해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인공지능(AI)의 두 얼굴‥독일까? 약일까?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