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친구들, 뉴질랜드의 마지막 밤은 ‘존 가족과 함께’
[연예팀] ‘내친구집’ 친구들이 존의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1월27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친구들이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을 존의 가족과 함께 특별하게 장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여행을 마친 친구들은 존의 어머니와 인사를 나누기 위해 존의 집을 찾았다. 집에는 존을 보기위해 방문한 삼촌과 이모가 함께했다.

존의 이모는 마오리 보건 센터에서 마오리족의 건강을 위해 일하고 계신 분으로, 마오리족 여성들이 추는 전통 춤인 포이 댄스를 친구들에게 전수했다. 이모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줌바 댄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 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이모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앉아서 추는 것이 특징이다.

춤을 앉아서 춘다는 말에 너도나도 도전한 친구들은 노래의 반이 지나기도 전에 땀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 열기는 체력 왕 기욤마저 옷을 벗어던지게 만들었다. 이어 존은 여행에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선택과 운명에 관한 특별한 노래를 부르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한편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여정은 오늘(27일) 오후 9시3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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