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천국` 우크라이나, "보드카 한 병 2000원+맥주 700원"`비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대표 안드리 쿠르토프가 자국의 음주문화를 전했다.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리 쿠르토프가 출연했다.이날 알베르토는 "우크라이나가 한국 보다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높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성시경은 한국이 15위인 반면 우크라이나는 6위라고 설명하며 "도대체 (한국이) 얼마나 더 노력해야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안드리는 "일단 우크라이나는 술값이 싸다. 보드카는 2000원이고 맥주는 700원 정도"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을 따를 때 잔을 들면 안 된다. 복이 달아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4시간만에 1000만원 고수익 올린 비결은? 남친 타일러권도 투자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