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연기자로 거듭날 전망이다.한승연이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고준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로운 둥지를 튼 것.이에 따라 한승연 역시 앞서 소속사를 옮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변화에 나설 전망이다. 한승연의 새로운 소속사가 된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한승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년간 가수와 배우로 좋은 활동을 보여준 한승연의 매력과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또한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한승연이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승연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승연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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