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현진영 “母, 보러갈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 울컥
[연예팀] ‘힐링캠프’ 현진영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1월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가수 현진영, 이현우, 장윤정, 별, 조권, 제시,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하며 “어머니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세월이 지나니까 엄마가 보고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시대에 춤을 춰야 하다 보니 연인에 비유해 가사를 썼다. (어머니가) 보고 싶은데 기억이 흐릿해져서 제목을 그렇게 짓게 됐다”며 “보러 갈 수 있는 엄마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거다. 보고 싶어도 저는 보지 못한다”고 털어놓으며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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