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촬영장에 통 큰 밥차 선물..."월급 탄 여자"(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조은애 기자]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스태프들을 위한 식사 대접에 나섰다.25일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김고은이 최강 한파 속에서 촬영에 매진 중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또 김고은의 팬들은 커피차를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고은과 팬들은 스태프들에게 식사부터 후식까지 풀코스로 대접, 두 배의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다 드세요`, `저 월급 탄 여자예요`라는 극중 김고은의 대사를 인용한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김고은은 "마지막 촬영인데 올 겨울 가장 춥다는 말에 현장에서 끝까지 고생하는 스태프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따뜻한 밥 드시고 힘내서 함께 잘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에 준비했다. 다들 맛있게 먹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운항중단 44시간 만에 비행재개…6000여명 몰려 북새통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