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남편 정석원 폭풍 칭찬 "운동 좋아하고 술도 안 마셔"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컴백을 예고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백지영은 고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당시 백지영은 "경제권은 누가 관리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남편의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내가 관리하는 것을 남편이 당연하게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정석원에게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하나씩 있는데 결제 문자가 나한테 온다. 한 달 카드값으로 60만 원 정도만 쓰더라"고 말했다.이어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고, 술도 안 마신다. 또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만 좋아한다"면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한편 백지영은 24일 SNS를 통해 신곡 `약도 없대요`의 티저 리릭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