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이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장에 전격 진출합니다.라이프플래닛은 오늘(25일) IBK기업은행과 제휴계약을 맺고 모바일 방카슈랑스 전용 어린이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출시된 `(무)라이프플래닛b어린이보험`은 가장 핵심적인 보장인 암, 재해, 입원, 수술, 골절 등을 보장하고, 함께 출시된 `(무)라이프플래닛b어린이저축보험`은 최초의 모바일 교육자금 저축보험입니다.이 상품들은 IBK기업은행의 모바일앱인 `i-ONE뱅크`의 상품가입 메뉴인 `보험몰`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모바일 방카슈랑스는 고객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고 동일 보장의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인 것이 특징입니다.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핀테크, 종합금융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인터넷 생보업계 1위(월납 초회보험료 기준)의 위상에 걸맞게 혁신적인 모바일 방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