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도경수·김소현 영화 `순정`, 감성 스틸 8종 공개…`첫사랑의 감성` (사진=리틀빅픽쳐스)[김민서 기자] 엑소(EXO) 도경수와 김소현의 첫 멜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순정`이 두 사람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이번에 공개된 8종의 스틸 속 도경수와 김소현은 그을린 피부와 옷차림으로 1991년 고흥에 살고 있는 `범실`과 `수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단호한 표정으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경수는 무뚝뚝하지만 좋아하는 수옥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범실을 기대케 한다. 또한 홀로 책상에 앉아 라디오 DJ를 따라하고 있는 모습과 함게 카메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 수옥을 보여주고 있다.여기에 실제 친구라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고흥 오총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다섯 친구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기대케 하면서, 보는 이들을 절로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그림 같이 아름다운 영화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순정`은 첫사랑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2016년 새해 첫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김지호, 박해준, 박용우가 출연하는 영화 `순정`은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1호선 구로역, 선로에 누워있던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