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최저기온 영하 21도 맹추위…제주·충남일부 눈 `펑펑`월요일인 25일은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다만 충청 이남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고 충남 서해안과 전남북, 제주도에서 오전까지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수확률은 60∼80%다.충남북 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충청이남 서쪽지방과 제주도에는 이미 매우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 보행자 안전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이 전했다.예상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이 10∼30㎝, 충남 서해안·전남북 서해안·울릉도·독도 5∼10㎝, 충남내륙·전남북내륙·제주도(산간 제외) 2∼5㎝, 서해5도·충북·경남서부내륙 1∼3㎝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에서 영하 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지역별로는 서울 영하 14도, 춘천 영하 19도, 대전 영하 13도, 전주 영하 12도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등 중부지방은 계속해서 영하권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서해중부전해상과 남해앞바다, 동해남부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고 동해중부 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다.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주공항 ‘마비’ 정도가 아니라, 전쟁터가 따로 없네!ㆍ섹션 현아, ‘플래시 셀카’로 보는 그녀의 ‘확’ 예뻐진 모습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드림팀 정가은 `민낯` 화들짝! 처음으로 화장 안한거야?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