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강추위도 녹이는 훈훈 비주얼
[연예팀] ‘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의 본격 밀당 심리전이 시작됐다.

1월23일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측은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한예슬 성준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조경기장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많은 관중 사이에서도 단연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갑작스럽게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 쓰러져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맞은 체조 국가대표 선수 마리(이선빈)의 심리치료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예슬과 성준의 모습을 담은 것.

걱정스럽게 마리를 바라보는 한예슬과 팔짱을 끼고 냉정하게 상황을 주시하는 두 사람의 대조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만났다하면 으르렁 대기만하는 두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맡게 된 첫 내담자를 각자 실력을 발휘해 치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연기에 몰입하다 촬영이 쉬는 틈에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건네고 있는 한예슬과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성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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