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여심저격 스틸 화제..김혜수의 첫사랑男까지시그널 김혜수의 동안 사진이 화제다.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 조진웅의 극 중 스틸이 공개돼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조진웅은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80년 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으로 분한다. ‘세상에 묻어도 될 범죄는 없다’는 신념으로 한 번 파헤친 사건에 무조건 직진 뿐인 우직한 형사를 연기할 예정.뜻하지 않게 찾아온 처절한 아픔을 겪은 후 사람을 살리는 형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해영(이제훈 분)과의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특히 재한은 극 중 차수현(김혜수 분)에게 어린 여순경 시절부터 베테랑 형사에 이르기까지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수현의 첫사랑이자 그리움의 대상으로도 분하게 되는 조진웅은 형사로서 소신있는 모습에서 한 여자에게 잊혀지지 않을 남자로서의 모습까지 상남자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전망.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조진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여심을 녹일 듯한 미소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수사를 대충 덮으려는 윗선에 반항하는 모습, 사건 브리핑에 나선 모습, 수현으로 분한 김혜수의 선배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심 저격 예고에 나선 것.22일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