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수아-대박, 코믹 뼈다귀 먹방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대박 남매가 코믹한 뼈다귀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1월2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14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가 방송된다.

이날 삼 남매는 어린이들이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뼈다귀 신세계에 푹 빠져 3인 3색의 개성 넘치는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대박은 생애 처음으로 알게 된 고기의 감칠맛에 두 눈을 번쩍 뜨며 맛의 신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대박은 한 손으로 잡기도 힘든 뼈다귀를 생명줄 마냥 손에 꼭 쥔 채 놓지 않으며, 쉴 새 없이 쪽쪽 소리를 내며 뼈다귀를 폭풍 흡입하며 뼈다귀 매니아에 등극했다.

이어 대박은 집에 돌아가야 하는 시간임에도 손에서 뼈다귀를 차마 놓지 못하며 뼈다귀를 향한 뜨거운 집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동국은 당황한 듯 “대박아~ 아빠가 고기 사줄게! 이거 뜯고 가자”라고 애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비글자매 설아, 수아 또한 대박의 누나들답게 뼈다귀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설아는 안면근육을 총동원한 뼈다귀 먹방을 선보였다. 설아는 살코기를 발라내기 위해 뼈다귀와 밀당을 펼쳤고, 고기를 잘 분해하기 위해 고뇌에 빠지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수아는 수술을 앞둔 집도의처럼 포크까지 꺼내와 전투적으로 뼈다귀 해부를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 삼남매의 끝날 줄 모르는 뼈다귀 먹방에 이동국은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리멤버’ 유승호, 아버지 죽음에 일조한 일당들 처단
▶ [포토] 크로스진 신 '누나들 마음 훔칠 준비 완료~'
▶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각별한 웰시코기 삼둥이 사랑
▶ [포토] 장근석 '아시아프린스에서 프로듀서로 변신'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예비 신부 최초 공개?…닭살 애정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