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MV 티저 공개…`순백의 청순미` (사진=쏘스뮤직)[김민서 기자] 25일 컴백을 앞두고 걸그룹 여자친구가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여자친구는 21일 오후 1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글과 함께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한 편의 영화같은 영상미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지닌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여자친구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유주의 폭발적인 고음이 이어지며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이어 자전거를 타며 함께 흩날리는 눈길 사이를 달리는 여자친구의 눈꽃 같은 해맑은 모습은 10대들의 풋풋한 우정을 그린 한 편의 성장 영화를 연상시킨다.특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여자친구의 `파워 청순` 퍼포먼스가 등장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그간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여자친구의 `학교 3부작`을 완성,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작곡가 이기, 용배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다시 한번 흥행 공식을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여자친구는 25일 0시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를 포함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40대 가장 투신, “밤이 무섭다”며 온 가족 살해한 그날의 ‘악몽’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