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와 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준공공임대주택 등록이 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준공공임대주택은 3,570가구로 1년전에 비해 612% 급증했습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982가구, 지방에서 1,87가구의 준공공임대주택이 새로 등록됐습니다.준공공임대주택 등록이 급증한 것은 저금리 기조속에 안정적인 임대소득이 나오는 주택에 대한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또 민간임대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준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고 혜택도 늘어난 점도 한몫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경기 광주,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자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