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니엘, 이게 바로 犬굴욕?…좌충우돌 펫시터 리얼리티 `폭소` (사진=네이버 V앱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그룹 틴탑이 단독 웹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에서 여섯 명의 훈남 팻시터로 변신했다.20일 네이버 V앱과 티비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웹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 9화에서는 여섯 마리의 강아지의 일일 팻시터가 된 틴탑이 복불복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각자 랜덤으로 뽑은 미션을 받고, 여섯 마리의 강아지의 팻시터 체험을 시작했다. 먼저 캡은 순한 강아지를 만난 반면 엘조는 천방지축 강아지를 맡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니엘의 강아지 역시 말을 듣지 않고 멤버들도 강아지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니엘은 멤버들을 가리키며 “강아지들 보다 멤버들이 더 쉽지가 않다”, “여기 강아지들이 몇 마리야” 라고 웃으며 한숨을 쉬었다.틴탑은 강아지들과 공터에 나가 숨이 찰 때까지 같이 뛰어다니며 서로 유대감을 쌓아나갔다. 그러나 오직 니엘만 자신의 강아지에게 무시당하는 굴욕을 겪으며 허탈감을 보였다. 자신이 전담한 강아지의 이름을 크게 불렀지만 다른 멤버에게 뛰어가 안겼기 때문.산책이 끝난 후 틴탑은 강아지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니엘은 어깨가 뭉쳐있다고 강아지와 상황극을 하며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며 미션을 통과했다. 이어 엘조는 강아지와 셀카를 찍는 미션을 시도했다. 이를 본 틴탑 멤버들은 “원래 이 강아지가 브이를 한다” 라고 몰아갔고, 엘조는 살며시 강아지의 발을 잡고 셀카 찍기에 성공했다.또 이날 강아지와 가장 뛰어난 친화력을 보여준 창조는 이름을 불러 품어 안기 미션을 단박에 성공했으며, 제일 순한 아기 강아지를 안고 있던 캡은 10초 안에 낮잠 재우기에 도전했다. 강아지가 잠에 들려 하자 천지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해 캡의 미션을 방해하기도. 천지와 리키는 ‘앉아, 일어서’ 교육을 시켜야 되는 최고 난이도 미션을 시도했지만 강아지들의 활발한 성격에 실패로 돌아갔다.니엘은 “지금까지 했던 촬영 중에 제일 힘들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창조는 “모든 강아지들과 친해져서 즐거웠던 하루였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한편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은 다음 주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브이앱을 통해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오늘(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틴탑의 미니 앨범 ‘RED POINT’의 타이틀곡 ‘사각지대’의 첫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후배의 고통, ‘30분 폭행’을 아시나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