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지금 세계는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Q > WTI 6.5% 폭락, 25달러 붕괴 우려국제유가는 WTI 기준 6.5% 폭락해 현재 25달러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투자자의 움직임이 집중되고 있으며, 세계주가가 3% 폭락, 일본의 엔화도 116엔 대에 진입했다. 또한 금 가격도 온스당 1,110달러에 재진입 했으며, 독일의 국채는 12% 급등했다.Q > `파이널 드로`, 올해 전망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조어끝없는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파이널 드로(final draw)`라는 명칭이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월가에서도 미국의 금리인상보다 많이 거론되고 있다. `파이널 드로`는 버틸 수 있는 최후의 방어선이며, `파이널 드로`의 붕괴는 재테크 변수에서 `마지노선 붕괴`를 의미한다.Q > 가격변수, 낮아질수록 상승 가능성 높아져국제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체리피킹, 즉 저가매수의 전략(저점 전 추천)이 대두되었지만 유가가 35달러 이하로 붕괴될 시 저가매수 추천은 낭패를 볼 수 있다. `파이널 드로(final draw)` 현상은 차트상의 저점도 붕괴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발생 시 후폭풍을 지켜본 후 저가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Q > 원유 수출국, 경제위기에 몰린지 오래현재 원유 수출국 중 베네수엘라는 최악의 경제상황에 진입해 긴급 OPEC 회의를 요청했으며, 중동 산유국의 국부펀드 투자청은 마진 콜을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브릭스 용어는 사라질 운명이며, 세계경제에는 `D`공포, 뉴 앱노멀 시대가 전개되고 있다.Q > 美 지난 해 12월, 7년 만에 금리 0.25%p 인상미국은 지난 해 12월 7년 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미국경기가 완전한 상태에서 인상한 것이 아니다. 또한 금리인상 이후 유가급락과 기록적인 한파, 폭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 경로는 하향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Q > OPEC, 유가에 따라 채권, 채무국 변화사우디아라비아는 고유가 시 국부펀드 형태로 해외투자가 급증하며, 저유가 시 국부펀드가 `마진 콜`에서 `디레버리지` 상태로 변화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셀터(shelter) 자금이 다량 유입된 국내에서 자금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Q > 셀터(shelter), 선진국 안전자산 대체 수단 돼야국내보다 낮은 국가의 주식은 대체가 될 수 없어 셀터 자금이 국내대표 주식(SK텔레콤, 삼성전자,포스코, 현대차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된다. 유입된 셀터 자금이 유출될 시, 수출주력 업종의 주가가 하락하게 되며 이는 환율과는 무관하다.Q > 국제유가, `20달러 붕괴설` vs `100달러 반등설`향후 유가가 상승할 것을 고려해 공급 측면에서는 대형 산유업체 일부를 파산해야 하며, 수요 측면에서는 신기후 체제와 세계경기 둔화가 해소되어야 한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까지는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세를 잡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후배의 고통, ‘30분 폭행’을 아시나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