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 문화 체험 나서…‘궁금증 UP’
[연예팀] ‘내친구집’ 친구들이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으로 변신했다.

1월20일 방송될 JTBC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뉴질랜드 마오리 마을을 방문하는 존 라일리,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테라다 타쿠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친구들은 입구부터 풍겨져 나오는 마오리족의 신성하고 경건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마오리 마을에서 환영식을 받은 친구들은 본격적으로 마오리 문화 체험에 나섰다. 친구들은 마오리족 전통 민속춤인 하카(Haka), 포이 댄스(Poi)를 배우고, 마오리 전사의 훈련을 받으며 마오리의 문화에 흠뻑 젖었다. 또한 고기와 야채를 지열로 익혀내는 마오리 대표 음식인 ‘항이(Hangi)’를 만드는 과정을 본 친구들은 '정성스러운 음식'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항이가 완성되는 동안 마오리 전통 공연을 보러 간 친구들은 마오리족 남녀의 슬픈 사랑을 노래한 마오리족 전통 민요를 들으며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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