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더 킹’ 주연 발탁…‘조인성-정우성과 호흡’
1월20일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배성우가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더 킹’(감독 한재림)에 동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상’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상위 1%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성우는 정우성-배성우-조인성으로 이어지는 잘나가는 실세 검사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한다.
동철 역의 배성우는 태수(조인성)의 대학 선배로, 검사가 된 태수를 자신과 한강식 부장검사(정우성)의 편으로 포섭해 그를 권력에 눈뜨게 하며 극의 전개를 이끌어간다.
한편 배성우는 2월 또 다른 주연작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화려한 유혹’ 최강희, 마트씬 현장 공개
▶ [포토] 걸스데이 혜리 '토끼같은 덕선이~'
▶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조용히 강한 존재감
▶ [포토]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도 반해버린 꽃미소~'
▶ ‘내일은 실험왕’ 이수민, 마술사 변신 스틸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