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조이` 3월 10일 개봉 확정...무슨 내용?(사진=영화 `조이` 스틸컷)[조은애 기자]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 `조이`가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영화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 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20일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 다채로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극중 제니퍼 로렌스(조이 역)의 아빠 루디 역을 맡은 로버트 드 니로가 까만 선글라스를 낀 채 이불을 멋대로 휘감아 들고 있는 모습은 익살스럽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여기에 못마땅한 표정으로 허리에 손을 얹은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은 부녀지간의 유별난 케미를 예고한다. 이어 방 안에서 세 모녀가 TV에 푹 빠져있는 모습은 여느 가정처럼 지지고 볶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또 극중 홈쇼핑 채널의 경영자 닐 워커 역을 맡은 브래들리 쿠퍼와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은 가족을 위해 무엇도 두렵지 않은 그의 인생에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열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안았다.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상황.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가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