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장인섭-윤진이, 봉가네 트러블메이커 탄생…‘눈길’
[연예팀] ‘가화만사성’ 장인섭 윤진이 봉가네 파장을 일으키는 사고뭉치로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1월19일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성, 연출 이동윤) 측에 따르면 장인섭과 윤진이가 극중 공식 트러블메이커 2인으로 각각 봉만호 주세리 역에 캐스팅됐다.

장인섭과 윤진이는 극중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가화만사성 삼봉가에 첫 돌을 던지는 문제 유발자로 호흡을 맞춘다.

장인섭은 한미순(김지호)의 철부지 연하남편 봉만호 역을 맡았다. 봉만호는 봉삼봉(김영철) 배숙녀(원미경)의 장남이자 봉해령(김소연)의 쌍둥이오빠. 그는 인생의 목표를 허세에 둔 인물로 선 단독 사고 후 아내 처리가 일상인 사고뭉치다.

윤진이는 꽃다운 미모와 귀여운 애교가 무기인 주세리 역을 연기한다. 주세리는 평화롭던 삼봉가에 파란을 일으키며 가화만사성을 들었다 놨다 하는 감당불가 캐릭터로 불여우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섭과 윤진이가 가화만사성이 모토인 삼봉가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가족 드라마로 2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웨이브온엔터,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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