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일자리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 역시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푸드트럭 브랜드인 `FORACO(포라코)`가 청년일자리창출 사업에 팔을 걷어 붙였다.포라코는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1월 17일에 청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와 (사)한국 청년 회의소(이하 한국 JC)와 함께 열린 132차 정기 총회에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외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하기로 발표 하였다.포라코는 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를 지난 15년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메이데이(대표 오선동)가 론칭한 푸드트럭 브랜드로써 지난해 9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에 부응하고자 푸드트럭 브랜드 "FORACO(포라코)"를 선보였다.포라코는 올해 모니터링 트럭 20대를 1년간 무상 임대 조건으로 청년 실업자들의 창업을 도울 예정이며 향후 3년내 약 500대 정도의 전국 청년 푸드트럭 개설을 통한 국가 당면 최우선 해결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할 예정이다.특히 포라코는 이번 한국 JC와 함께 열린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금번 창업 상담 데스크를 설치하여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현실적인 창업상담을 진행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푸드트럭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1천 여명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포라코의 오선동 대표는 이번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취지에 대해 "2015년도 대학졸업자 중 취업률이 48.5%에 불과한 상황에서 포라코는 청년 실업자들에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 취지이다" 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포라코 사업본부 직통번호 02-3219-7628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코레일 설날 기차표 예매 시작하자마자 매진 속출ㆍ보보경심:려 이준기 아이유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들 시신 훼손 `충격과 분노`..."반성은 없었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