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끄떡없는 연예인 피부 만드는 방법은?
[김희운 기자]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강추위는 인체가 적응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겨울 한파에 바싹 얼어붙어 건조해지고 손상된 피부도 예외는 아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인체의 전반적인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되는데, 가장 표면에 있는 피부의 신진대사도 마찬가지다. 피부로의 혈액공급과 영양물질 공급이 감소하면 오래된 각질층은 원활하게 탈락되지 못하고 피부에 남게 된다. 이때 각질층이 일어나면서 메이크업이 들뜨고 모공을 막아 여드름은 물론 잔주름, 잡티, 홍조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이런 문제로부터 예외인 연예인들의 경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한 결 같이 좋은 피부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의 피부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이에 대해 춘천피부과 청담엠의원 조형찬 원장은 “연예인들은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은 이들도 있지만 직업적으로 타인의 시선을 받다보니 피부과와 같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손길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고, 활동을 쉬는 기간에는 일반인들에 비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해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요즘엔 연예인 못지않게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일반인들이 증가하면서 정기적으로 피부과에 들러 치료와 관리를 통해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피부 자신감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연예인들의 주요 활동지인 청담, 압구정, 신사 등 서울 강남권 일대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과 시술에는 ‘엑셀V(Excel V’가 있다.

엑셀V는 미국 큐테라사에서 제작한 장비로 3가지의 레이저 모드를 이용해 색소, 홍반, 탄력을 중점으로 피부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개선해주는 멀티솔루션 개념의 레이저다.

환자의 편의에 맞춘 사피이어 쿨링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마취크림 없이도 통증이 심하지 않아 큰 불편함 없이 레이저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따로 회복기간 필요치 않아 즉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더욱이 FDA, KFDA 승인을 받은 레이저로 피부의 적은 손상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구현하는 환자 중심의 치료라 할 수 있다.

조형찬 원장은 “엑셀브이레이저의 3가지 모드 중 롱펄스KTP 레이저모드는 표피 주변의 혈관과 색소병변에 효과적이며 롱펄스nd:YAG(엔디야그) 레이저모드는 깊은 부위의 혈관 병변을 개선하고 제니시스 모드는 모공, 여드름, 붉은 자국 등을 치료합니다”라고 말했다.

엑셀브이레이저의 효과는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 및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하는 토닝은 물론 잡티·검버섯·오타반점 등 선택적 색소병변 치료 및 주름·피부탄력·피부결 개선 등을 통한 리프팅 이외에도 안면홍조·모세혈관 확장증·난치성 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높은 에너지, 짧은 펄스폭을 통해 다른 레이저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이나 과색소침착, 저색소침착 재발을 감소시켜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은 것에 비해 만족도 높은 효과로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시술직후 사우나, 찜질방 등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삼가고 색소병변치료 직후 딱지가 생기면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둔다. 세안은 미온수로 부드럽게 해주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재생크림과 수분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한편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춘천피부과 청담엠피부과에서는 최근 엑셀브이레이저를 도입, 서울 강남일대에서 접할 수 있었던 고가장비의 프리미엄 시술을 합리적인 비용에 제시해 춘천지역뿐 아니라 원주, 홍천, 인제, 속초, 동해 등 강원도에서도 끊임없이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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