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박보검 (사진 = tvN)`응답하라 1988` 혜리와 박보검이 케미 넘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18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네이버캐스트 페이지에는 "[마지막 이야기] 굿바이, 응답하라 1988"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커플인 혜리(성덕선 역)와 박보검(최택 역)이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세지가 담겼다. 박보검은 "그동안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와 덕선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를 울먹임으로 착각한 혜리는 "왜 울어?"라며 박보검을 뺨을 만졌다.두 사람은 투닥거리며 알콩달콩한 극중 커플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박보검은 카메라를 향해 "저랑 헤어지고 싶습니까?"라고 묻자 카메라는 좌우로 흔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박보검은 "혜리 예쁩니까?"라고 짖�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카메라가 역시 좌우를 흔들자 두 사람은 깔깔대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택커플 그리울거야^^ 굿바이 응팔", "택아 덕선아 행복해라", "택이랑덕선이 나는아직도 못보내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은 16일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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