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가 이름에 얽힌 일화가 눈길을 끈다.조항리 아나운서는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린 시절 이름이 특이해서 눈에 띄었다. 그래서 어디 가서 나쁜 짓을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조항리 아나운서는 이어 "제 이름이 특이해서 아이 이름도 특별하게 짓고 싶다"며 "아버지가 항렬자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고 싶지 않다. 아직도 고민이다"라고 덧붙였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어우동 후보 수빈, 아이돌 역대급 노출 화보 보니…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뜨려"…대체 왜?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종로 출마` 오세훈 전 시장, `어마어마한` 재산 대체 얼마야?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