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우, `스타그램` 꽃셰프로 변신…스태프 챙기는 마음씨까지 `훈훈` (사진=윌엔터테인먼트)[김민서 기자] 배우 서우가 생기발랄 `꽃셰프`로 변신했다.16일 서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요리삼매경에 푹 빠져있는 서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촬영현장을 담은 것으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서우의 또 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 속 서우는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 재료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능숙한 칼질까지 선보이며 전문 요리사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또한 돼지껍데기를 들어 보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깜찍한 외모와 함께 특유의 사랑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어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특히 이날 서우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완성된 요리를 직접 먹여주는 등 특급 서비스를 선사했다. 서우의 음식을 맛 본 스태프들은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한편 `스타그램`에서 서우는 자신만의 피부비결로 돼지껍데기를 꼽으며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치약, 복대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시크릿 뷰티 아이템을 공개하며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혼자’ 레이양, 밀착 운동복 “이런 꿀벅지 비결은?” 무보정 ‘깜짝’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소속사 통해 무고를 주장했지만 ‘황당’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다시는 못보나`.."아쉽다" 반응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