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가 성관계 동영상 및 성희롱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동영상 및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은 DJ소다 본인이 아닌 일반인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자극적인 댓글을 다는 한편, DJ소다가 반응하지 않자 이를 DJ소다라고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다.DJ소다는 본인의 SNS에 "안녕하세요. 디제이소다입니다. 더 이상의 허위사진 및 허위사실 유포 시 형사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며 "가만히 있으니 침묵이 사실이 되어버리고 원만히 처리해보려 노력을 해봤지만 법적 대응만이 방법인 것 같아 관련 자료들을 모두 수집해왔고 앞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SNS에 해당 글을 올린 적극적 유포자가 한국인이 아니다 보니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현재 DJ소다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태국어로 번역된 글을 올리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다.
MAXIM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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