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공사 기성 2천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기성 수령은 지난달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이 이라크 총리를 예방 후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지난해 이라크 정부 예산에서 총 4,400억원을 수령하며 신도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여의도 6배 면적에 분당급 신도시를 짓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7년입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