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대중소 편 캡처)개밥주는남자 주병진 대중소 웰시코기 `진짜 꿀잼``개밥주는남자` 주병진 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방송인 주병진은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 (연출 : 최윤아)`에서 웰시코기 삼형제를 입양했다,`개아범`으로 변신한 주병진은 웰시코기 삼둥이에게 각각 대, 중, 소(덩치순)로 이름을 지어줬다. 입양 초기 대중소가 대소변을 못 가리자 주병진은 진땀을 뻘뻘 흘렸다. 특히 대중소는 주병진의 고급 아파트 구석구석에 자신들의 흔적(?)을 남겨놓기도.주병진은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외로움은 덜 느꼈다. 외출하고 돌아온 후 반겨주는 이가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했다. 또 웰시코기가 온 후 `사람 사는 집 같다`며 대중소를 알뜰히 보살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주병진의 진솔한 모습과 일상이 흥미롭다" "볼수록 꿀잼이네"라고 입을 모았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
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