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신재은 “최홍림 덕에 조영구와 결혼생활 이어가”

[연예팀] ‘백년손님’ 신재은이 결혼 생활 은인으로 최홍림을 언급한다.

1월14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신재은이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원희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최홍림 덕에 결혼 생활 중 닥친 위기를 극복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재은은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말을 해준 반면 최홍림은 항상 헤어지라고 했다. 그런 최홍림을 보며 악에 바쳐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최홍림을 결혼 생활 최대 은인으로 손꼽았다.

또한 그는 “최홍림을 보면 사기도 당하지 않고 처가에 손 벌리지 않는 내 남편 조영구가 훨씬 나은 것 같다”는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최홍림은 “나도 다 잘 살려고 노력하는거다”며 처량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방사’ 정상훈, 의뢰인 위해 그림 실력 뽐내
▶ [포토] 맘마미아 '다같이 화이팅!'
▶ ‘객주 2015’ 장혁, 비장미 넘치는 폭우 속 독주
▶ ‘님과 함께2’ 오나미-허경환, 첫 만남에 ‘추격전’
▶ ‘최고의 연인’ 김서라, 김유미와 친분샷…‘친자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