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전파를 통해 한국을 넘어 해외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와 길선미의 1인 2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혁권이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팬들을 위한 인터뷰에 참여했다.일본의 위성방송인 ‘위성극장’과 ‘홈드라마채널’에서 먼저 방송될 예정인 ‘한류스타잭S’는 출연하는 한류스타가 방송을 시청하는 해외 팬들에게 한국의 데이트코스를 소개해주며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혁권 역시 해외 팬들을 위한 데이트 장소를 소개했다.최근 일본과 중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작품 속에서 씬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혁권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추세다.박혁권의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박, 이제 해외로 나가나요?’, ‘박혁권이 이 정도였다니!’, ‘나도 박혁권이랑 데이트 하고 싶다’, ‘한국에서도 방송해주세요, 제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혁권이 출연한 ‘한류스타잭S’는 2월과 3월, 총 2부에 걸쳐 일본의 ‘위성극장’과 ‘홈드라마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며 이어 아시아 각 지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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